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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2.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토의법은?
○ 3 ~ 6명으로 편성된 소집단이 주어진 주제에 대해 6분 가량 토론한다. ○ 소집단별 토론 이후에 전체가 다시 모여서 그 결과를 공유하고 종합․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. ○ 소수 인원으로 소집단이 구성되기 때문에 서로 친근감을 갖게 되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. |
① 버즈 토의(buzz discussion)
② 단상 토의(symposium)
③ 배심 토의(panel discussion)
④ 공개 토의(forum)
답①
※토의법 유형
윈탁토의 | ∙10명 정도의 인원이 고정적인 규칙에 구속되지 않으면서 자유로이 의견이나 태도를 표현하고 지식·정보를 상호 제공하고 교환함으로써 참가자 상호간의 의견이나 견해의 차이를 조정하여 집단으로서의 의견을 요약해 나가는 방법이다. |
배심토의 (panel) |
∙토의 문제에 관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(4∼6명 : Panel Member)가 사회자의 사회 아래 청중 앞에서 자유 토의하는 방법이다. ∙배심토의(패널토의)의 발표자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에 편리하고 청중들이 쉽게 보고 들을 수 있도록 장소의 한 가운데 자리해야 한다. |
심포지엄 (symposium) |
∙서로 다른 의견이나 견해를 가진 대표자 4∼5명이 각기 다른 입장에서 10~15분 정도 강연을 하고 그 후에 일반 참가자가 질문을 하거나 의견을 진술하여 종합적으로 의견을 집약하는 방법이다. ∙발표자, 학습 청중자 모두 그 주제에 대해 다양한 지식이나 경험 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. |
공개토의 (forum) |
∙1∼3인 정도의 전문가나 자원인사가 10∼20분간 공개적인 연설을 한 후, 이를 중심으로 하여 청중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토의가 진행된다. |
대담토의 | ∙주제에 대하여 그 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초청하거나 현장에 직접 가서 그 주제에 대한 의견을 질의 응답하는 형식이다. ∙토의에 참가하는 인원은 7∼8명 정도가 적당하며 반은 청중으로 반은 전문가로 구성된다. |
세미나 (seminar) |
∙참가자 모두가 주제에 대하여 권위 있는 전문가나 연구가들로 구성된다. ∙주제에 대한 공식적인 보고와 함께 참여자들의 의견을 전개하거나 질의응답을 통한 공개토론의 형태이다. ∙목적은 참가자들에게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연수나 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. |
버즈(buzz) | ∙버즈란 벌이 붕붕 소리를 내면서 무리를 이루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. ∙토의법의 하나로서 시간적 제약이나 다수인에서 오는 압박감으로 인해 일부 인원은 발언할 수가 없을 때, 여러 사람을 토의에 참가시키기 위하여 참가자들을 소집단으로 편성하여 특정한 주제나 문제점에 대하여 토론하도록 하는 교수법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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